통제할 수 있는 삶 (2023.1.8. 일)
『수심이 가득한 사람을 볼 때마다 나는 자신에게 묻는다네. 저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만약 저들이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 저토록 걱정에 사로잡혀 고통받을 필요가 있을까?』
(에픽테토스 데일리 필로소피 47p)
지금-현재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 중 나의 통제 밖에 것은 무엇일까?
지금 나는 나의 통제 밖에 것을 원하고 있나?
그리고 나도 모르게 통제 밖에 것을 바라며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들이 정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 글쓰기. 글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내 마음껏 이리 쓰고 저리 써도 괜찮다.’
『고통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그것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묘사하는 바로 그 순간에 고통이기를 멈춘다.』
(스피노자 윤리학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13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