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시험하고 싶어 질 때(2023.5.26. 금)
그녀 : '선생님~~~'
나 : 찌찌뽕!!!
그녀 : 왜요????
나 : 나 며칠 전부터 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내가 전화할 수 있는 시간에는 선생님이 일을 하고, 선생님이 전화할 수 있는 시간에는 내가 학교에 있으니.. 내가 계속 텔레파시를 보냈지. 선생님에게 이 마음이 가도록. 내가 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다~ 하고 텔레파시를 보내면 선생님이 언제나 연락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녀 : 정말요???!!!
나 : 그럼요. 그럼요~!!
나의 하루야, 매일매일 기적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