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나는 왜 설거지를 해야 하는가?
나는 왜 횡당보도 신호를 지키는가?
집안일을 하는 이유는?
가족들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밥은 왜 먹는 걸까?
다이어트는 왜 해야 하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이 회사에 다니고 있나?
나는 왜 공부를 하고 있을까?
나에게 독서는 무슨 의미일까?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 공부해요. 내 삶을^^
빅터프랭클>
실존적 공허,... 중략... 그것은 그간 자기 행동을 지탱해 주던 전통이 빠른 속도로 와해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해주는 본능도 없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는 전통도 없다. 어떤 때에는 스스로도 자기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를 정도가 됐다. 그 결과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거나(동조주의), 아니면 남이 시키는 대로(전체주의)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