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2024.08.09)
줄탁동시[ 啐啄同時 ] :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함.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지므로 師弟之間(사제지간)이 될 緣分(연분)이 서로 무르익음의 비유로 쓰임. [네이버 지식백과] 줄탁동시 [啐啄同時]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 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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