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외향형 입니다만, E
“언니,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는데 일이 있어서 못 갈 것 같다니까. 나 서운해할까 봐 모임 할 때 영상통화를 하겠데, 그게 무서워서 다른 일을 못하더라도 그 모임에 가야 할까 싶어.”
“00아, 아마 나였으면 영상 통화 안 해줘서 섭섭했을 수도 있어. 하하하”
“아, 언니 영상 통화가 웬 말이야?!”
엄마가 되고 마주한 수많은‘나’와 화해하며 성장하는 ‘나’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책을 통해 내안의 로고스를 일깨우고 삶의 질문에 대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