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일기(2026.02.22.일)
일은 일대로,
부모님 일은 부모님 일대로,
내 가족은 가족대로.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
위아래로,
양옆으로,
휘몰아치듯 밀려와
문득, 벅차다.
이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발,
번호표를 뽑고
순서대로 오면
안 되겠니.
하소연하다가
문득,
‘이 모두가 내 삶이구나’
이 모든 것을
‘쉐끼쉐끼’
흔들어 섞으면
그게 바로
‘내 삶이 되는구나’
어느 하나
버릴 수도 없고
어느 하나
외면할 수도 없다.
내가
살아내야 할
바로,
‘내 삶이기에’.
감사랑합니다
글로 마음을 나누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