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네가 외가 행사가 있어서 잠깐 다녀갔습니다. 며칠 되지 않는 일정이었지만 혜인 아범이 잠깐 짬을 내서 예원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은퇴하고 나서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낙으로 알고 삽니다. 평생을 엔지니어로 살았고 은퇴하기 전 마지막 13년을 사우디 현지법인에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글이 거기서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