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과 자소서, 어느 것이 합격에 더 영향을 크게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펙과 자소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몇 자 글로 옮겨볼까 합니다.
기업에 지원을 할 때 많은 분들이 스펙이 좋아야 합격하냐, 자소서를 잘 써야 합격하냐, 무엇이 더 중요하냐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서류합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두 축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겁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에 비유를 해서 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해가 쉬우실까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적어도 제 경험상) 아직까지는 스펙이 자기소개서보다 좀 더 확률상 영향력이 크긴 한 것 같습니다. 둘 다 잘 강점이 있으면 최종면접까지는 쉽게 올라가는 금상첨화의 상황이겠지만, 스펙과 자기소개서 2개만 단적으로 놓고 봤을 때 스펙이 좋은 지원자들이 일단 먼저 면접대상자로 뽑히는 경우가 많고, 그다음 부류에서 자기소개서가 정말 직무에 적합하고 충실하게 잘 썼다 싶을 때 약간명씩 함께 면접대상자로 올리는 경우가 흔한 패턴입니다. (물론, 모든 채용담당자가 정말 똑같은 프로세스로 운영하진 않겠지만 말이죠)
스펙을 보는 것 자체를 야속하겠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까요? 스펙이 점수화시키기 편하니까? 아닙니다. 스펙 즉, 이력서에 적힌 쪽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가지입니다.
스펙과 자소서에 대해 강/약의 기준으로 참고가 될 만한 의견 추가로 정리해봅니다.
(중략)
멘토님의 스펙과 자소서에 대해 강/약의 기준은 아래의 링크에서 더욱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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