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학점)보다는 실력이 우선
안녕하세요, 멘토님.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데요. 학점이 2점 중반으로 낮아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교육센터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았고요. 기사 자격증 취득과 영어 공부 등 대부분의 취업준비생이 하고 있는 스펙을 쌓고 있어요. 그렇지만 학점이 기본으로 받쳐 주어야 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원하는 기업에 가기 위해 낮은 학점을 보완할만한 다른 스펙이나 대외 활동 등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이렇게 보완을 한다면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중견기업은 포기하고 눈을 낮춰 다른 곳으로 지원해야 하는 걸까요?
멘토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학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이 고민에 대해서는 기업에서 바라보는 학점의 의미와 멘티님이 학점을 극복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IT 기업에 있으니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게 될 것 같네요.
먼저 기업 입장에서 대졸 신입의 학점은 '성실도'와 '기초 지식'을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입사원을 뽑을 때 더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기업과 직무에 따라 달라져요.
성실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나 직무라면 낮은 학점이 치명적인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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