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의 경우 인원이 결원 되었을 때 수시로 소수의 인원만을 채용합니다.
우선 해당 직무에 공석이 생기면 외부에서 채용공고를 내기 전, 내부 시스템이나 이메일로 사내 공지를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내 직원에게 먼저 기회를 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사내에서 직무를 전환하거나 새로운 커리어를 원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 경우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선발할 수 있으니 회사에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직원 추천 제도입니다. 영어로 Employee Referral Program이라고 하지요. 재직중인 임직원이 주위 지인에게 오픈된 직무가 적합할 경우 회사에 추천하여 채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미 그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 회사의 문화와 직무에 맞는다고 판단한 지인을 추천하기 때문에, 적응이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지인이 채용되었을 경우 보상금이나 인센티브를 주기도 합니다.
그다음이 우리가 아는 외부 채용 사이트에 올라오는 외부 채용이 있겠습니다. 이경우 채용공고를 내면 구직자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 - HR - 실무 - 임원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이후 오퍼가 들어가면 최종 입사 과정을 거칩니다. 외국계 회사의 경우 공채가 아닌 수시채용이 많아 CV와 Resume를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R면접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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