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의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뭐야 뭐야.. 웬 비명소리야?)
(웅성웅성)
놀라지 마세요.
헴님이 인터뷰 긴장 푸는 소리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
헴님의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
늘 새로운 게 제일 좋아
현재 4년 차, AI 필드에서 PR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헴님은
늘 새로운 것에 시선을 두고, 뒤처지지 않는 것!
을 제일 좋아한대요.
언제부터 새로운 걸 좋아했나요?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집에서 가장 "새로운 컴퓨터 기계" 였던
프린터 기기를 고쳤을 때부터라고 대답했습니다.
'나.. 아기치고 제법 멋진데?!'라고 생각했다던 헴님.
어느새, 어른이 되어 요즘 가장 떠오르는 AI 업계에서
가장 먼저 고객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는
마케터가 되었다고 :)
어쩌다 AI 업계에 오게 되었나요?
이렇게 늘 새로운 걸 좋아하는 헴님,
이전에 PR 담당자 시절, 당시에 가장 새롭고 떠오르던
"메타버스"와 관련된 마케팅 기획안을 혼자 쓰게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기획안이 비딩에서 딱! 채택됐을 때,
이런 게 늘 새롭고 짜릿한 마케팅의 맛이구나(?)를 느꼈고,
좋은 기회로 AI 회사에 마케터로 입사 후
지금도 직업 만족도 100%로 일하고 있대요.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헴님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은?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하는 사람!
(이라고 쓰고, 뚜까라고 읽었대요~ 얼레리 꼴레리!)
헴님이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은?
이것저것 핑계가 많고, 할 일을 미루는 사람.
헴님의 일할 때 모토는, "걍 해..."라고 합니다.
인터뷰 중에 엄마 전화? 받아도 돼. 걍 해.
말을 더듬어도 그냥 go! 제법 맘에 들잖아. 걍 해.
헴님의 통통 튀는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인터뷰였어요.
오늘의 에피소드는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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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올게요 :)
CREDIT
글 디디
인터뷰 오잉, 뚜까, 찌니,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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