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공간과 생활하는 공간을 분리한다.
출퇴근하면서 낭비하는 시간과 돈, 에너지를 일하는 데 쓸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고 택배·우편물을 받는 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만 집에서는 꼭 해야 하는 일,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아이를 돌보며 일할 수도 있다. 집에서 일하는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일과 생활을 철저하게 분리해야 한다.
미국에서 정리수납 컨설턴트가 1980년대부터 보편화된 이유는 집을 사무실로 꾸며서 쓰는 홈 오피스가 전체 기업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NAPO)에 등록된 컨설턴트만 4,200명이 넘는다. 정리 컨설턴트는 집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불필요한 서류, 청구서, 잡동사니 등을 정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