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기들 만나 와인 한두 잔하고 들어가는 길. 긴 하루였다. 오랜만에 한점 부담없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어떤 자리에 있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늘 응원하고 싶다. 너희가 행복하기를. 편안하기를. 건강하고 따사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카카오 정산하기 기능에 놀라며 집으로 복귀하는 중.
연년생 두 아들 엄마. 심리상담사. 꾸준한 그림책 독자. 쓸 데 없어 보이는 일들을 하며 쓸모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