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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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 - 6/100
말이 귀를 찾지 못해서마음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나가고 싶은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말은유리창에 겁없이 날아드는 새처럼내 좁은 마음 안에서 자꾸만 부딪히고그 충돌이 멍을 만든다그때나 지금이나 내 맘은 푸른데전혀 다른 푸름이 되었다머릿속도 멍 마음속도 멍멍한 날들의 연속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광고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