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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공간에서 실제의 공간처럼 매일 쓰는 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을 우리 모두를 위한 곳

#��ㅔ✍


공동호스트인 피아노 전공자인 조이코치는 3년전 내가 불쑥 오픈했던 아침모임멤버다. 그리고 3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함께 일을 벌렸다. 그리고 온라인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는 중.


자기가 쓰고싶은 글을 자유롭게 쓰다 나가는 시간

매일밤10시 on, 11시 off되는 익명의 글쓰기방 with ♬

8월1일~8월31일까지 함께하는중♥


조이의 선곡을 들으며 함께 모여있으니 이 가상의 공간이 실제 공간으로 느껴진다. 코로나가 가더라도 이런 방은 계속 갖고 있음 좋겠단 생각이 점점 든다.


오늘도 나에게 접속하는 밤이 되었길, 음악을 들으며 반응하는 나에게 귀기울이는 달밤이 되고있길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을 우리 모두에게.


#달밤에쓰기3일차

https://itselfcompany.com/itself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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