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 고통
1주일째 pt 올해 들어서 처음 시작한다.
몸이 엄청 뻐근하고 그냥 숨만 쉬어도 아프다.
지금도 운동 준비하는 중.
재작년에 오토바이 한 대 사서 타고 다니다가, 그냥 안 타고 3개월 넘게 놔둔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한 번 타고 나가려 했는데 문제가 많았다. 예를 들어, 시동이 계속 안 걸리더라.
수리 센터에 맡겼고, 안 타고 다녀서 얘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했다 라고 하더라.
머리, 몸, 감정 -
다 계속 활성화해야 한다.
작년에 운동 너무 힘들게 할 때.. 가장 피크를 찍을 때마저도 몸이 항상 뻐근했다.
난 그때 그걸 즐겼고.
안 아프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항상 아파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항상 아파야 한다면,
아픔을 즐기는 게 가장 현명한 것.
아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