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이나 핑계는 세상을 무한한 '무'로 만들어버린다.
무한함은 곧 아무것도 아닌 것을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변명이나 핑계의 코어 안에는 구라가 있다. 뻥이 있고 뻥이나 거짓말은 세상과 개인 또는 단체에게 혼란과 파괴를 가져온다.
사실이나 진리는 좁지만 명확하다.
강하고 부실 수가 없다.
다이아다.
비싸다.
때로는 옆에 달고 다니면 평판이나 더 나아가 생명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보호해줘야 한다.
자신에게 오래 거짓말을 해 온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나만 해도 오래 그래 본 적이 있었다.
나중에는 내가 누군지도 잊게 된다.
내가 어떤 것을 위해 사는지, 내 친구가 누군지 내 능력이 무엇인지 잊게 된다.
뻥은 모든 것을 어둡게 만든다.
뻥의 보존을 위해 음모를 펼치는 때도 있다, 여러 사람이.
노래를 못 하는 친구가 상처 받을까 봐 오래 뻥을 쳐준 친구나,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아는데도 자신의 현실을 고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자신의 없는 기술을 믿는 두 사람은 썩은 뻥의 보존과 성장을 위해 노예가 되어버려 있다.
우주는 신기하게도 그들의 뻥을 언젠가 심판한다.
난 여러 번 심판을 받았다.
누구는 그러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