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10월 26일 산정호수를 다녀왔다.
고질적인 교통 정체가 짜증나 예정 골프를 칠 때도 포천 방면 나들이는 거의 기피하곤 했었는데,
고속도로 개통으로 굉장히 즐거운 드라이빙이 됐다.
그렇게 찾아간 산정호수는 내게 오랜만에 멋진 단풍을 즐기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그리고, 운치있는 카페도...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