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필요한 역설적 이유

by 강하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입만 열면 설화가 계속되는 이유를 이제 명확히 알겠다. 목적을 위한 과정과 방법에 대한 깊은 성찰보다 그냥 결과만 있으면 된다는 저급함.


아울러, 기업 CEO가 갖춰야 할 덕목이 [비즈니스 개념 → 테크놀로지에 대한 식견 → 인문학적 고찰]로 변화하는 게 시대적 트렌드 임을 전혀 모르는 무지함.


비정규직에 대한 현실인식 부재, 단순노동에 대한 편협된 사고 등, 그 외에도 논리적 모순과 상식과의 괴리가 너무 많아 언급하기 조차 귀찮다.


인문학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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