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장 내정자가 아들 학폭 제기로 낙마했음에도, 그보다 심해보이는 아들 학폭 의혹이 제기되는 인사를 여론 반발이 불 보듯 빤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쓰려는 건,
그에게 기대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겠지.
또한, 한번 실패한 인사검증을 반성하기는 커녕, 동일한 문제점을 인지하면서도 인사권자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검증 책임자가 있다면, 역사는 주군에게 부당함을 직언하지 못하고 주군의 비위만 맞추는 이런 책임자를 [간신]이라 기록했다.
이렇듯, 목적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이성적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정권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