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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와 함께 한 해바뀜

Enjoy your New Year ~

by 강하


모두가 무탈한 2024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이 조금씩 힘들어질 때면

즐거운 일이 하나씩 생겨

웃으며 힘듦을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