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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ㅅ수다 Dec 15. 2015

디지털 미디어 업계 동향(12월 2주)

안녕하세요. 이ㅅ수다 입니다. 


12월 2주 디지털 미디어 업계에 있었던 일들을 언론 보도 내용을 통해 정리해 드립니다. 



□ 디지털 미디어 종합


▶ [동영상서 금맥 캐는 ICT()] 4000만 홀린 10분의 마법..TV 넘어선 포털

신서유기의 흥행이 갖는 의미는 숫자에 머물지 않는다. 콘텐츠 파워만 있으면 웹 기반 영상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더군다나 신서유기는 CJ E&M 계열인 tvN이 만들고 네이버가 유통을 맡았다. 방송사 스스로 TV를 뚫고 나온 셈이다. "지상파와 케이블의 구분이 없어졌듯 TV냐 다른 플랫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업계의 말은 과장이 아니다.

(중략)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에도 나섰다. 네이버는 향후 3년 간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1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창작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도 만들기로 했다. 카카오 역시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콩두컴퍼니에 2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콩두컴퍼니는 게임 방송에 특화된 멀티채널네트워크(MCN)다.


▶ [동영상서 금맥 캐는 ICT()] 이통사, '데이터=수익'..성장절벽서 '영상잡는다

이통3사는 동영상 콘텐츠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상 공급 업체와 손을 잡는 한편 자체 제작에도 나선 것.

콘텐츠 확보를 위해 이통3사가 러브콜을 보낸 곳은 멀티채널네트워크(MCN)다. MCN은 1인 방송 제작자들과 제휴를 맺고 이들의 콘텐츠 유통 등을 맡는 사업자다. 이통사들이 MCN에게 제공받은 콘텐츠를 자체 플랫폼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 "유튜브는 가라" 1인방송 채널 다각화

업계에서는 MCN 전문기업과 통신사의 제휴가 유튜브에 집중됐던 수익원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광고 매출은 유튜브가 45%, 채널 사업자가 55%를 가져간다. 채널 사업자의 수익중 70~80%를 크리에이터가 가져가고 나머지가 채널 사업자의 고유 수익이 된다. 즉, 10억 원의 광고 매출을 올렸다면 채널 사업자가 가져가는 수익은 1억 5천여만 원 수준인 셈.

결국 유튜브 수익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콘텐츠 송출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20대 절반 “TV보며 스마트폰 본다

이런 가운데 세계 플랫폼 시장은 점점 모바일로 집중되고 있다. 2015년 3분기 페이스북의 하루 이용자 10억 1000만 명 중 89%가 모바일로 접속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2010년 21억1000만 달러였던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4년 364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1248억7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포털


피키캐스트 얘기 몇 번 드렸었는데, 카카오에서 피키캐스트 같은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가 피키캐스트 서비스를 따라했다기 보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 측면에서 이 소식을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분’이라는 이 신규 서비스 외에도 포털은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모바일향 콘텐츠들을 직접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예 모바일에  최적화된 에디터를 기반으로 한 UCC 플랫폼까지 선보였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쉽게 콘텐체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고, 거기서 생산된 콘텐츠를 자신들이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 카카오짧지만 알찬 콘텐츠 ‘1’ 오픈

카카오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콘텐츠를 1분으로 구성하고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연계한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별 맞춤형 추천, 태그기능 등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중략)

콘텐츠를 보는 방식도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됐다. 1분에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여러 컷의 카드 형태로 간결하게 담아 모바일 화면을 좌우로 밀면서 보는 방식이 적용됐다. 콘텐츠 구성은 간단한 반면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사진 등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포맷을 다양하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분량 길면 매력 없다"'스낵컬처강화하는 포털

스낵컬처 선호 현상은 스마트기기가 익숙한 젊은 세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함께 전국 20대 남녀 91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콘텐츠를 끝까지 보는 비율이 ▲ 동영상 46.0% ▲ 그림·일러스트 46.0% ▲ 텍스트 42.4% ▲ 사진·움짤 42.4% ▲ 인포그래픽 24.8%로 모든 유형에서 완독 비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콘텐츠의 분량도 ▲ 동영상 43.1초 ▲ 텍스트 14.4문단(약 30줄) ▲ 그림·일러트스 17장 ▲ 사진·움짤 10장 ▲ 인포그래픽 9.3장으로 매우 짧았다.


▶ 10분 드라마부터 웹툰·웹소설까지… 포털도 `스낵컬처공들인다

특히 네이버가 올해 가장 공을 들인 콘텐츠는 '동영상' 분야다. PC나 모바일에서 한 편당 10분 내외로 시청하는 '웹드라마'는 올해만 모두 47편이 제작돼 방영됐다. 이 가운데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재생수가 1800만건을 넘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tvN과 손잡고 처음 선보였던 웹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는 총 누적 재생수가 5000만건을 돌파하며 웹방송 분야에서 신기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카카오 역시 짧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였다. '다음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3분 야구'는 전체 야구 경기를 3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요약해 전달해 주목받았다. 야구 경기의 주요 장면과 관련 기사, 선수·감독 인터뷰까지 주요 정보만 모아서 3분 안에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카카오는 이 코너 반응이 좋자, 지난 8월 '3분 축구' 코너도 만들었다.


▶ 영향력 키우는 '포스트' '브런치', 플랫폼 구축 성공할까

시범 테스트 중인 네이버의 '포스트'와 카카오의 '브런치'가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손쉬운 콘텐츠 작성을 위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책 출간을 지원하는 등에 힘입어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략)

업계 관계자는 "포털의 카페, 블로그 서비스가 모바일 전환에 실패한 가운데 포스트와 브런치가 대안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커뮤니티로 성장하기 위해선 콘텐츠의 질을 유지하고, 악성 이용자들을 걸러내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O2O와 해외 시장에도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포털 소식도 참고하세요.


▶ 네이버와 카카오서로 다른 O2O 전략

네이버와 카카오가 O2O 서비스에서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인다. 네이버는 O2O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 쇼핑 정보와 구매 생태계 구축으로 이용자 이탈을 막는다. 카카오는 검색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에 집중한다. 개별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 모바일 내비’ O2O 전략 핵심 축으로 급부상

현재 모바일 내비 시장은 T맵과 김기사 외에도 네이버의 시장 진입으로 물밑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네이버 역시 지도 앱 내 내비를 향후 O2O 서비스와 연계시킬 계획이다. 지금은 네이버 지도 앱 자체가 O2O 플랫폼이 된 모양새다. 지도 앱 내 신규 O2O 기능 추가도 충분히 가능하다. 회사 측은 “생활 필수로 자리잡은 지도 서비스의 활용성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를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일본서도 모바일 동영상 공략 시동



□ 페이스북


미국에서도 동영상 시장은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직은 큰 힘을 못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10대들은 페이스북에서 흥미를 잃고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 동영상 강화 페북유튜브 추월 '버겁네'

미국 인터넷 동영상 시장에선 여전히 넷플릭스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미국 인터넷 동영상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디어 아마존, 훌루 등도 페이스북 점유율을 앞질렀다.

샌드바인의 이번 자료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저녁 피크타임을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다. 측정 대상은 미국 내에서 인터넷에 올려놓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트래픽이다.

(중략)

페이스북은 그 동안 인터넷 동영상 시장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페이스북 측은 매일 5억 명의 이용자들이 80억 건 이상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페이스북은 올 들어 동영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면서 유튜브를 비롯한 기존 강자들을 긴장시켰다.

올 들어서도 360도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했는가 하면 뉴스피드에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페이스북이 조만간 인터넷 동영상 시장에서 유튜브를 추월할 것이란 전망까지 힘을 얻고 있다.


▶ 미국 10대 "페이스북 매력은 떨어져 "

그러나 10대들의 이런 매력도 평가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8%는 여전히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조사 때와 같은 수준이며 비디오 공유서비스인 유튜브(80%)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보다 높은 것이다.

포레스트 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젊은이들은 페이스북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10대 페이스북 이용자의 3분의 1이 "항상" 페이스북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다른 어떤 SNS 서비스보다 사용빈도가 높다"고 밝혔다.



□ 구글


구글이 글로벌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특히 검색 분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 아성을 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모바일에서 다음카카오 검색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를 기반으로 애플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로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 모바일 이어 PC도 구글 검색천하..다음 반격 통할까

국내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구글의 검색 점유율 증가는 고스란히 검색광고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내 광고 시장에서의 구굴의 영향력은 상당하다”면서 “구글이 국내에서 가져가는 수익은 구글플레이스토어의 수수료를 포함해 8500억원에 달하는데 이중 광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국내 기타


CJ가 자신들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아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 CJ, '티빙'을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키운다

전문가들은 티빙이 모바일에 적합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실장은 “기존 티빙은 TV 프로그램을 다시 보기하는 수준이었지만 다양한 콘텐츠 제작능력이 있는 CJ E&M이 티빙을 운영하면서 1인 방송 다이아티비, 신서유기 등 모바일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티빙으로 유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 [토요 Watch] 빅데이터로 킬러콘텐츠 만든다

방송 콘텐츠에도 빅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지상파 방송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 푹(POOQ)은 자체 플랫폼 내 쌓인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상파 방송사 등 콘텐츠 사汰?CP)들에게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이르면 내년께 푹에서 모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 [ER인사이드] “혁신은 모르겠고밥그릇이나 지키자!”

해외 업체의 침공을 규제 말고 실력으로 막을 수는 없을까. 그 시험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글로벌 방송 콘텐츠 시장에서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넷플릭스가 국내 진출을 앞뒀기 때문이다. 업계 화두인 OTT(Over The Top) 분야 선두주자인 만큼 국내 미디어 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넷플릭스의 침공을 막을 것인가?’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고민이다. 이들은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CJ헬로비전을 품으려는 SK텔레콤의 경우도 인수합병을 통해 넷플릭스에 대항하겠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형희 SK텔레콤 MNO 총괄은 “내수를 지키는 것 자체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국외 기타


해외에서는 한 때 인터넷을 주름잡았던 야후가 포털 사업을 분리하겠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강자는 없나봅니다.


▶ 야후본업 버리고 투자회사로포털부문 '역스핀오프결정

미국의 포털업체 야후가 본업인 포털 부문을 분사해 내보내는 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런 '역(逆) 스핀오프'에 따라 시가 310억 달러(37조 원)에 해당하는 알리바바 지분 15%를 보유한 야후는 사실상 투자회사로 변신하게 된다.


▶ '인터넷 원조야후는 왜 실패했나

야후는 1990년대말 미국 초기 인터넷 시대를 대표하는 회사였다. 구글이 본격적으로 득세하기 전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던 회사였다. 이런 회사가 불과 20년도 채 안 된 사이에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이에 대해 미국의 IT 전문 매체 씨넷은 “인터넷은 달라졌는데 야후는 그러질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온라인 콘텐츠 묶음을 만든 뒤 이용자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준 게 야후의 경쟁 포인트였다는 것. 하지만 인터넷 사용 방식이 바뀌면서 이런 장점들이 전혀 통하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메일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혹은 스마트폰 앱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된 상황 자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게 야후의 실패 원인이라고 씨넷은 진단했다. 


▶ '인터넷 사업 분리야후의 승부수는?"1년내 10억 고객 잠재력 살려라"


▶ 스마트폰, 5년 안에 골동품 된다고요?

사람들 절반이 스마트폰이 5년 내에 사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당장 없으면 불안한데 무슨 소릴까.

조사는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이 했다. 40개국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소식은 주요 외신이 현지시간으로 9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2명 중 1명이 ‘스마트폰이 5년 안에 과거의 물건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대신 스크린 없이 사물과 소통 가능한 인공지능이 이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애플실시간 인터넷 TV서비스 사업 중단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실시간 인터넷 기반 텔레비전 서비스를 제공하려던 계획을 최근 중단했다. 대신 애플은 미디어 회사들이 앱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직접 팔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중략)

미국에서 케이블방송이나 위성방송 등 유료 방송 상품은 대개 기본 패키지의 채널 수가 100개 안팎이며 요금은 월 60달러 내외다. 애플은 채널 수를 줄이고 요금도 줄여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단가를 더 받길 원하는 미디어 업체들과의 협상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입니다.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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