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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미석 Jul 25. 2015

프랑크푸르트에서 장보기 2.

- 최저시급 넘어가도 초콜릿은 진리.

7월 20일 월요일 최저시급 장보기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브로첸 2개 0.13*2 = 0.26

유기농 호밀빵 500g = 1.15

바나나 354g = 0.60

오렌지, 당근, 망고 스무디 = 1.79

초콜릿 = 2.20

물 1.5리터 2병 0.19*2 = 0.38

페트병 보증금 0.25*2 = 0.50


총 6.88유로, 우리돈으로 대략 8,670원 정도.


1. 날이 너무 안 좋아 단게 땡겼다. 초콜릿을 제외했으면 얼추 최저시급에 맞출 수 있었는데...

2. REWE의 자체 베이커리에서 나오는 브로첸 정말 매우매우 맛있다. 하나는 큰맘 먹고 유기농으로 샀는데 지금 보니 둘 다 일반 브로첸으로 계산했네. 유기농이라고 해서 많이 비싼건 아니고 0.30유로 정도였음.

3. 게을러진다. 읽어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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