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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PYP
오늘은 약 6주간 이어온 "우리는 원도심 알리미"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한 시간은 아이들과 그동안 우리가 공부한 과정을 쭉~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아이들을 교과서에 따라 가르쳐봤지만 이렇게 교과를 초월해서 아이들과 6주간 배운 내용을 쭉 정리하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한 번 단원을 마치는 자기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결과는 다음 주에 가정으로 나가게 됩니다.
나는 정상인데, 세상이 이상해서 이상하게 보이는 이상한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