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상한샘 Aug 24. 2022

8월 24일 (수) 나무반 이야기

IB PYP

오늘은 아이들과 역할 정하기를 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4기 직업을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자기가 지원하는 직업을 고르고 발표하고 아이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니 아이들은 자신의 선택한 직업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번까지만 같은 직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학급 내에 여러 직업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2학기에 함께 할 동아리를 고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학기에는 1학기 때와 다르게 3~6학년이 다 같이 섞여서 동아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각 반에서 원하는 다양한 동아리에 대한 의견을 수합해서 3~6학년이 함께 할 동아리 8가지를 선정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틀 지났네요~ 아이들이 하루하루 2학기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8월 23일 (화) 나무반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