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에서 사는 건가
아침 등교시간, 아이들과 함게 집을 나섰는데......
먼저 나간 아이들이 소리친다~ "엄마~ 터를~~~~~"
'왓?? ㅋ 터를~~~ 거북이라고??'
얘기를 듣고 얼른 나와보니......... 꺅! 너무나 귀여운 너
세상에.. 한국에서 겪기 어려운 일이니까 이마저도 즐겨보자(?) 귀여운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약간 느낌이 요상하고, 요상하다기에는 귀여운 너
덕분에 등교시간이 살짝 지체 되었지만, 그래도 소중한 메모리 추가! 아이들에게 거북히 만져볼 기회 한 번씩 선물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