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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향기녀 Jul 24. 2022

향기에는 주파수가 있다

매일 주파수를 높히는 식물에너지

나는 어떤 현상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알게되면 굉장히 기쁜데. 세상에 ‘그냥’ 이라는 것은 없고 모든 것에는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원인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데 이유가 있냐고 묻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지만. 좋은데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더 많이 많이 좋아진다.


 중에서는 향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유난히 장미를 좋아하는데. 향이 워낙 싱그러워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좋은날 특별한 날이면 으레 장미를 선물 받았던 기억 때문인지  그런것 같기도 하다. 겹겹이 쌓여있는 모양도  예쁘다. 꽃중에서도 누구나 호불호가 없고 장미 싫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출처: Pexels에서 Pixabay님의 사진]



우연히 장미와 한 번 더 사랑에 빠지게된 어느날.

[출처: 마음챙김 아로마테라피]


모든 유기물에는 주파수가 있다
주파수는 진동수이다

에센셜오일은 식물의 에너지를
그대로 저장한 에너지체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진동을 가진
에센셜 오일은 로즈이다


아니. 장미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는게 주파수가 높아서 였어? 세상에. 마상에. (혼자 손뼉치며 신기해하는중) 모든 생명체에 고유의 주파수가 존재한다는 것도 기가막히게 놀랍다.


건강한 사람의 주파수는 보통 65~78MHz인데 진동수가 떨어지면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단다. 진동수가 높은 유기물을 가까이 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하게 사는 발걸음에 가까워진다니 참으로 유익하지 아니한가. 향기도 에너지이다. 모든 향에는 고유한 에너지, 즉 주파수가 있다




나에게는 주파수를 높히는 향기가있다

에너지가 높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주파수가 높아 그 진동이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이 되기 때문. 주변에서도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그런 사람이 있지 않은가.


주파수가 높은 식물을 만나면. 그 에너지가 그대로 또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리고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베시시.


[출처: Pexels cottonbro님의 사진]



곧 있으면 중복이다. 치킨집 사장님 입에 함박웃음 필 여름피크. 무더운 여름 삼계탕을 먹어도 장어를 먹어도 한약을 먹어도 이상하게 기력회복이 안된다면.


이번 중복에는 나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기운센 주파수 높으신 장미 한송이 선물해보는건 어떨까. 장미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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