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패션하우스의 정체성
의상 한벌 한벌
그 자체가 작품인
오뜨 꾸뛰르 (Haute Coutre)
웨딩드레스는 오뜨 꾸뛰르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넬의 오뜨 꾸뛰르 패션쇼 클로징 의상이
전통적으로 웨딩드레스 형태를
갖고 있음이 그 이유이지요.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웨딩드레스는
패션 하우스의 상징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선보이기 위함이고
실제 고객이 착용하는 웨딩드레스는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금수저 잇걸(It girl)이자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포피 델레바인의 웨딩드레스가
그녀의 유명세에 비해
과도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도
베일에 쌓여있던
실제 샤넬의 웨딩드레스를
언론에 공개했기 때문이죠.
럭셔리 패션 하우스
샤넬이 선보인
오뜨 꾸뛰르 패션쇼의
웨딩드레스
아이웨딩과 함께
살펴 보실까요?
샤넬의 웨딩드레스
샤넬의 웨딩드레스
샤넬의 웨딩드레스
미니 웨딩드레스
1920년대
가브리엘 코코 샤넬은
치렁치렁한 치마를 가위로 싹둑 잘라
미니스커트를 만든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성들은
마음껏 다리를 드러내도 괜찮다.
미니스커트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말 따위는
신경 쓸 가치도 없다."
지금은 샤넬이
클랙식의 대명사이지만
1920년대에는
물론 지금도 샤넬은
패션에 관한한
끊임없는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지요.
샤넬의 웨딩드레스
수트 웨딩드레스
독립적이고 야심있는 그녀처럼
다른 여성들도
복잡하고 불편한 의복에서 벗어나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적이길 바랐던
가브리엘 코코 샤넬
그녀의 유지를 이어 받아
샤넬은 멋진 수트 웨딩드레스로
샤넬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샤넬의 웨딩드레스
재킷 웨딩드레스
샤넬의 시그니처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웨딩드레스는
화려함과 사치스러움보다는
샤넬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럭셔리 패션하우스 샤넬의
웨딩드레스
그 속에 담긴
샤넬의 철학은
21세기 여성상에도 부합할만큼
혁신적입니다.
100년의 시간이 지나서도
더욱 빛나는 샤넬의 가치처럼
샤넬의 웨딩드레스에서
웨딩촬영용 혹은 본식용 드레스 힌트를
얻는다면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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