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예식을 위한
겨울 본식드레스 고르는 팁
11월의 막바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는 지금 많은 신부님들은 겨울에는 어떤 드레스를 입어야하나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추위와의 싸움을 준비하는 신부님들을 위해 겨울 본식드레스 고르는 팁을 준비했다.
따뜻한 소재
황정아웨딩겨울 신부의 특권? 바로 실크드레스이다. 그 중 도톰하고 묵직함이 특징인 미카도실크는 봄과 여름 예식에서는 더운 감이 있지만 늦가을에서 겨울예식에서는 따뜻한 감으로 본식드레스와 잘 어울린다. 풍성한 라인의 실크웨딩드레스는 보다 러블리하면서 슬림라인의 실크웨딩드레스는 보다 시크하며 섹시함까지 연출할 수 있다. 민소매와 반팔의 실크드레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추운 계절에는 역시 롱슬리브 실크드레스로 결혼식 날 예쁨도 챙기고 따뜻함도 챙길 수 있다.
따뜻한 패턴, 장식
엔조최재훈레이스패턴은 자수의 느낌이 보이기 대문에 따뜻하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실크웨딩드레스보다 화려한 본식드레스가 어울린다면 레이스패턴의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완벽한 화려함을 원한다면 역시 비즈웨딩드레스만한게 없을 것이다. 미카도실크의 두툼함이 없더라도 가벼운 소재의 드레스에 모든 장식이 비즈장식이라면 무게감이 더해져 겨울 예식 드레스로 잘 어울린다. 넥라인부터 슬리브라인까지 모두 비즈장식이 드렁가 신부가 조명을 받는 순간 빛이 날 것이다. 여름예식에서 자칫 더워 보일 수 있지만 겨울예식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해도 부담이 없다.
아벨바이케이추가적으로 대부분의 결혼식은 실내예식을 진행을 하기 때문에 드레스로 추위를 이겨내야 할 필요까진 앖다. 화보처럼 스타일링이 가능한 웨딩드레스는 예식 전 신부대기실에서 볼레로 를 착용해 손님을 맞이하고, 예식이 시작하면 볼레로를 탈착 후 본식드레스로 다시 입기 때문에 1가지 드레스로 2가지 효과를 한 번에 내고 게다가 따뜻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따듯한 소재나 장식이 있는 드레스가 입기 싫은 경우 이러한 방법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