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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i Nov 30. 2020

피로연 드레스? 원피스? 예복?


예전에는 호텔에식 아니면 거의 모든 분들이 피로연 때 한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에는 꼭 2부예식이 있지 않더라도 피로연 때 원피스나 이브닝드레스를 착용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드레스보다는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많이 착용하곤한다. 아무래도 피로연원피스를 맞춤으로 맞추는 경우 예식이 긑난 이후에도 가족모임 행사가 있을 때나 지인 결혼식 또는 돌잔치 등 격식을 차리는 자렝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피로연 원피스를 맞춤하는 분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브라이드앤유

예식 때는 보통 화이트 웨딩드레스나 아이보리색 등의 연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는다면 피로연원피스는 웨딩드레스보다는 부담이 적기 때문에 원하는 컬러감으로 진행해도 괜찮다. 약간 다크한 컬러의 원피스 착용도 가능하기 대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도 가능하다. 


브라이드앤유

또한 피로연원피스는 맞춤 뿐만 아니라 대여상품까지도 가능해 평상시에 입지 못하는 화려한 느낌으로 피로연원피스를 착용하고 싶다! 한다면 올블랙으로 섹시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꽃잎이 흩날리는 패턴의 귀여운 스타일의 피로연 원피스도 이목을 집중시키기엔 딱인 것 같다. 


이로스타일

피로연원피스 말고 좀 더 특별하게 예비신랑과 같이 슈트를 착용하는 것도 도 하나의 방법이다. 화이트부터 강렬한 레드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원하는 컬러로 준비해서 피로연 때 신랑과 커플슈트를 입고 나온다면?

웬만한 드레스를 입은 것 보다 더 멋진 한 장면이 탄생하지 않을까? 


그리고 슈트는 한번 맞춤으로 해두면, 신랑, 신부모두 두고두고 꺼내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도 좋다. 

브라이드앤유/이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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