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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 망한 집 첫째 아들의 근황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쫄딱 망한 집 첫째 아들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연재를 완결하고 저는 현생을 사느라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냈어요.

새로 입사한 스타트업에서 갑자기 시작된 회사 생활에 눈 코 뜰 새가 없었어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시간이 맞을 때는 방송 진행, 광고 촬영, 과외 수업 등으로 프로 n잡러로서도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연재가 끝나고 어떤 주제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해야 하나 너무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도 사실 어떤 소재로 연재를 시작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연재글로 인사를 드리려고 하니 더 시간이 지체되고 막막하기만 해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제가 쓰고 싶은 글들을 쓰는 것으로 다시 브런치를 시작해 볼까 해요.


제가 고대하던 브런치 공모전도 연말이 아닌 8월 말에 시작된다고 하니

그동안 썼던 연재글들도 조금씩 다듬어서 공모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브런치 당선은 저의 꿈인데, 이 꿈 꼭 이루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 주실 거죠?


제가 활동하지 않는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저의 글이 완독률 높은 브런치 북으로 소개되고

완독자, 완독률의 비중이 상상보다 높아서 독자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안부를 주고받지 못했던 저의 소중한 독자 여러분들

댓글로 그동안 근황 전해주세요~ 서로 반갑게 인사해요!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너무나 더운 날씨인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요!


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쫄딱 망한 집 첫째 아들 올림


인스타그램에서도

'쫄딱 망한 집 첫째 아들'을 만나보세요!

instagram.com/k_j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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