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쉬워

두 번째 이직 준비 중

by avg eighty seven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은 기회가 와서 프로세스를 진행 중에 있다. 오래도록 꿈꿔왔던 글로벌 탑 FAANG 중 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소속 또한 미국 본사에 속하지만 리모트 워크를 지원해주는 조건이니 더할 나위 없다.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제안된 Job description에 최대한 충실하게 작성하였고, 추가로 궁금해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용을 한 차례 보완하였다. 이후 작성한 포트폴리오와 Resume를 중심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은 약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구체적으로 나의 프로젝트 이력과 역량을 살피기보다는, 해당 직무에 fit한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직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에 대해 내용을 들어볼 수 있었다. 앞으로 여러 차례의 면접이 있을 수 있다고 예고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했던 업무나 역량에 대해 한글로 말할 수만 있다면 자신있게 붙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는데, 역시 언어가 문제다. 스크립트를 쓰고 여러 차례 연습을 해보고 있지만, 글쎄... 단어들이 입에 잘 붙지 않는다. 어쨌든 좋은 기회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좋은 점은 면접 이후 결과가 잘 되지 않더라도 명확히 피드백을 준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 보완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단기로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덤..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기는 업데이트 할 것이다. IT 회사에서의 업무 분위기에 대해서도 빨리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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