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쉰둘에 예술대학에 갔다.
라테의 대학일기 매거진 글들을
다시 재수정하고 편집해서
브런치 북을 발간했습니다!^^
나는 쉰둘에 예술대학에 갔다.
로 제목은 변경했어요.
제 구독자님들은 모두 읽으신 내용이라
새로이 읽어주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ㅠㅠ
브런치를 시작한 이유가
브런치 북 한 권 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지만 ( feat 게으름)
완성을 해서 신기해요 ㅎㅎ
저에겐 편집 작업이 글쓰기보다 훨씬 힘들더라고요.
브런치 작가님들 위대하십니다.ㅠ
두 번은 발간 못할 것 같은 피로함 ;;
그래서 다른 작가님들 글을 그동안 많이 못 읽었답니다 양해를 ㅠㅠ
한 가지 말씀 나누고 싶은 건
20회라는 권장 회차와 제한 시간 때문에
원본의 글들을 많이 줄여야 했거든요 ;;
그래도 결국 둘 다 초과 ㅠ
브런치에서 권장하는 가독성을 따라야 하는지
원안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지...
브런치 북 발간 예정이신 작가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브런치북 편집할 때 고충이나 의문 등등을 함께 나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p.s
청년 클레어 작가님!
브런치 북 발간 독려해 주시고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수원 서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