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월을 가르는 자전거 페달이 애닮다
넉넉지 않은 기름칠에 삐걱삐걱
굴러가는 대로 소리를 낸다
찬 바람이 대수랴
너를 마중가는 길인데
꾸준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