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by 길을 걷다가

자존감 낮은 소심한 개구리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혹시 내가 그렇게 보이면 어쩌지?

항시 불안하다.


차라리 숨는 게 편안하다.

동굴에 들어가

아예 지하 벙커를 파고 숨어 버린다.

역시 난 혼자가 좋아.


자존감 높은 당당한 개구리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혹시 내가 그렇게 보이면 어쩌지?

'그럴 수 있어'

그건 네 생각일 뿐.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한다.

나는 나다.


'타인의 시선에 비친 나의 모습'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생각을 안 하면 그저 습관적 관성에 의한 삶이 계속된다.

의식적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피곤했나?

숲 속 산책 후 잠시 졸고 나니 밤이 깊어있다.

이 밤의 꼬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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