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설날 전야제

by 길을 걷다가

오늘은 옵션만기일.

요즈음 시장이 강하다. 게다가 시장의 질이 달라졌다.

기관은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했고, 외국인들도 눈치를 보며 얻어터지기 일쑤이다. 단연 개매들의 선방이 눈에 뜨인다. 자금도 든든하고 스마트한 안목도 많이 좋아졌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다.

빠른 순환매 장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고, 과연 누가 시장의 낙점을 받아 2월 승자가 되는지 지켜볼 일이다. 3월 초 캐빈워시 연준 청문회 이슈도 있고 시장은 한동안 숨 고르기를 하겠지. 예상외 선방한 고용지표가 금리에 대한 기대감을 희석시키는 것 같고 이를 빌미 삼아 주도섹터의 변화도 감지된다. 시장은 항상 상대적이니 뭘 함부로 예단하는 건 금물이다. 시세는 항상 시장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뭘 가지고 넘어가나?

혹시 까치설날 전야제 선물을 줄려나? 변동폭이 생기면 감사한 줍줍 바겐세일 일터인데... 과연? 기대하며 지켜보는 오늘과 내일이 될 것 같다.

오늘도 건투를 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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