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자존감(self-esteem)

by 초곰돌이
자존감


일명 자아존중감(self-steem)이라고 불리는 이 말은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위키백과 참조)


자신을 지켜주는 방어막인 '자존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부러지지 않는 나무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은 우리가 살면서 역경을 이겨나가고 다른 사람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나 자신을 지켜줄 보호막이다.


이런 보호막인 자존감이 낮아지면 우리는 쉽게 우울과 절망에 빠진다.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윤홍균 교수의 <자존감 수업>이라는 유명한 책을 보면 자존감이란 무엇이고 자존감이 낮을 때 하는 행동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To Do List'까지 제시하는 자존감에 관한 매우 대중적이며 유명하고 잘 쓰인 책이다.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크게 다루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우리의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많이 내려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 또는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사랑을 부정하는 일이 반복되어 결국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자존감이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단순히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래서 그중 우리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괜찮아' 일기 쓰기

① 오늘 겪은 일을 적는다.

② 그 일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적는다.

③ "괜찮아"라고 쓴다.


2. 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① 선물 고르기.

② "잘 골랐어! 난 참 선물도 잘 골라!" 스스로 칭찬하기.


3. 자신에게 사과하기

① "미안해, 그게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나를 미워했어."

② 자신에게 잘못한 점이나 미안한 일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사과하기.


4. 퇴근 후 회사 생각 금지하기

① 직장은 에너지를 빼가는 곳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② 퇴근 후 직장 생각의 스위치 끄기.


등등 많은 방법들이 나온다.

모든 방법들을 실천하기엔 힘들 수도 있지만 저 4개 중 1개라도 실천해본다면 분명 자존감을 회복하고 상승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자존감이라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도 비슷해서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도 자존감을 관리하는 걸 내팽개친다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의 보호막이자 우리를 지켜주는 나무인 자존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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