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화첩단상

요트 타기

부산 해운대

by 이종민


“타고 계신 것은 정확하게 말하여, 요트가 아니라 보트 입니다.” 아이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운대를 동시에 바라보는 사진을 확보 하였다. 와이드한 그림을 차근차근 그려 볼테다.


또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겁이 많아 진다는 것을. 우리 은채가 제일 신났고, 나는 뱃전의 손잡이를 한 번도 놓지 못 하였다. 용기란 겁이라는 이름으로 덩치와 눈빛 사이에 교묘하게 은페되었다가 가끔 드러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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