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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민 Oct 03. 2023

난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다섯 마리 비둘기


간격, 방향, 높이. 잠이 덜 깬 아침에도, 나름 질서가 있다. 아~ 갈수록 무질서해 지는 민주공화국 / 인천 미추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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