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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화첩단상

내가 나를 그리다

by 이종민


허구헌날 그림만 그린다고 핀잔이 잦았는데, 요즈음은 곧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찍어준다. 나는 그것을 또 그림으로 그려 보는데. 아뿔사! 처지를 잊어버리고 자꾸 젊은이의 모습으로 그리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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