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파란하늘을 보며
널 어린이집 보내고
이쁜 카페 가 책도 읽고
아이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며 봄을 즐기려고 맘먹었는데
현관 앞 흙먼지 묻은 너의 신발을 보고
고민하다....
날이 좋아 엄마는 너의 운동화를 빤다
오늘 엄마는 새삼 이 날이 그립다
며칠동안 뿌연 하늘에 화가나는 하루다
육아..뻔한건 싫다 즐겁고 뻔뻔스러울 정도로 아이와 놀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