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펀펀뻔뻔맘 Jun 26. 2018

다듦; 작은 벼룩사장에 다녀오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서 홍보팀장(우리끼리 한자리 내어주어 명함까지  만들어준 자리 ㅎ)
에게 도서관 벼룩시장에서 체험활동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아이들과 현수막을 리사이클링해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고민하다 나만의

현수막인형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

추진력 강한 5명의 엄마이자 다듦들이

현수막을 구하고 재단을 하고 재봉틀로 만들어

솜까지 넣어 완성!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패브릭마카를 사용

아이들과 인형만들기를 체험해 보았다.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창의적으로 만들고

좋아하는 아이들!
 내가 하려는일이 생각보다  더 보람되고 의미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매거진의 이전글 다듦 5월 첫번째 모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