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Years
지난 세월이 송두리째 부정당했다는 걸 깨달았고, 지나간 날보다 남은 날이 더 적다고 느낄 때, 그 허무함은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질 수 있을까요. 비록 늦었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용기를 내야하는 걸까요. Smoke gets in your eyes는 많은 영화에 등장했고 주로 애틋하고 달콤한 장면을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 손을 뿌리치는 케이트를 보며, 제 머릿속 서럽에 잠궈 두었던 사실을 꺼내 보았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가 원래 이별 후의 눈물을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걸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DHrwI8GccgE&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