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utionary Road)
풍요로움의 절정을 이루던 미국의 60년대. 마음은 공허함으로 치닫던 에이프릴과 프랑크. 특히 현실의 안정감이 주는 불안감을 견디지 못해 어딘가로든 뛰쳐나가고 싶었던 에이프릴에 완전히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서늘한 엔딩도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구요. 오프닝의 달콤한 첫만남 때 흐르던 the The Ink Spots의 The Gypsy, 앞으로의 파국을 예상 못하고 행복하기만 한 시절에 함께하던 The Ravens의 Count every star는 감미로워서 더 슬프게 들이네요. 영상은 오프닝 장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UdJdr3KVh8&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