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계엄, 내란과 외환유치에 대한
진정한 진압의 길이
이제야 절반의 과정은 넘어서는 듯하다.
새로운 시대로의 출발을 자축하며,
상식적이고도 성공적인 앞으로의 5년을 기대하고
또한 기원한다.
혁신을 통해 민생과 경제를 회복해
국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익을 최우선에 둔 외교력을 복원하여
땅바닥에 떨어진 국제적 위상을 회복하고,
내란의 뿌리를 발본색원하며
구조적인 개혁 과제들을 잘 완수해 나가길.
헌법과 법률 무시는 기본,
손쉬운 통치를 위해 갈라치기로 분열을 조장하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검찰을 동원해 마구잡이 선택적 수사와 기소로 탄압하고
민생을 내팽개쳐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놓고
잘못된 역사 인식에, 일본 극우정권에는 굽신굽신
곳곳에 숨어있던 (좋게 말해) 뉴라이트,
극우 수구 꼴통들을 전면에 내세워 잘못된 교육까지..
그러면서도 삼부 체크하고 고속도로 휘어놓고
해외원조기금까지.. 사리사욕 채우는 데는 열심이었던
가족 사기단.
자신이 속한 정당마저
극우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망가뜨려 놓고 떠난
그 ‘험한 것들’에 대한 단죄는..
부디 확실하게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