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님, 혹은 친하고 싶은 형님.
누구나 보더라도 우리 둘이 매우 친한 사이라고 알지만
실은 내심 내 마음속으로는 아직은 그 형과
얼마나, 어디까지 친한지도 모르겠고, 그 형도 내 마음같이 나를 생각해 줄까 잘 모르겠는 그런 형이 있다.
원래 그랬다.
그러다 몇 년 간 서로의 부재를 겪고 오랜만의 해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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