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저서 '부자경제학'의 서두에 보면 부자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있다. 부자란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더 필요한게 없는 사람을 부자의 기준으로 보면 가난해도 부자일 수 있고, 부유해도 가난할 수 있다.
배우 바룬 푸루디(Varun Pruthi)가 인도를 배경으로 부자를 연기하면서 가난하지만 진심으로 부자인 사람들을 만났다.
사모사(인도 음식명)는 얼마인가요?
2개에 10 루피(인도화폐 RS) 입니다.
1000 루피 받으세요.
신이 당신에게 보낸 선물이라 생각하세요.
선생님(잠시 생각하다 쫓아간다)
선생님. 저는 1000 루피가 필요하지 않아요.
이 돈을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세요.
당신은 나를 감동시키는군요.
여기 100 루피 받으세요.
당신의 정직함에 정말 크게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을 껴안아도 될까요?
나는 단지 내 노력만큼의 돈을 원해요.
돈만 가지고 있는 사람과 부자인 사람이 있다.
그는 우리에게 돈이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게 아니라 돈에 대한 태도가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는 것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