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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 Apr 12. 2017

어느새

-Min-

반가움이 그리움이되고

같이있던 사진한장은 추억이되고

함께라는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바뀌었고

사랑이 이별로 변하였다


무슨 단어로도 너를 표현할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별이란 단어로 우리를 표현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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