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연한 것을 고집해온 결과
가전회사 사장은
이전부터 마스다가 언젠가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과 그냥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동시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의 크기가 굉장히 커졌음에 감개무량했다.
그러한 '자유'가 주어진 배경은
역시 기존 고객과
약속한 것은 지키고
신세진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당연한 것들을 고집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진짜 '자유'와 '신용'이란
당연한 것을
철저히 하는 집념을 가진 노력 위에
성립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