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워크맨, 일본 애니메이션에 주눅들던 90년대 학번은 모르는 요즘애들
"이들(*20~30대)은 부모 세대의 경제력 덕분으로 선진국의 제도와 문화를 체화했다. 글로벌 감각을 갖고 있다. 가령 법질서를 무시하는 민노총의 행태는 이 친구들 눈에는 '저 아저씨들은 왜 저럴까'로 비칠 뿐이다. 깡패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또 이들은 일본·미국 등에 콤플렉스가 없다. 현 정권이 부추겨 온 '반일 민족주의'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조선일보 7월 8일 자 '최보식이 만난 사람'의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 인터뷰 중에서)
'(한국 연습생들은) 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일본 아이돌은 (일본) 밖에 나가면 인정받지 못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